Brooklyn Review

카사아시베 입주후기

입주 전 상담부터 현재까지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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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루클린 부동산을 통해 입주한지

5일째 되는 워홀러입니다.

 

2019년 1분기 워홀 합격하고

3월부터 대충 여러 부동산을 통해 방을 보다가

꼭 이곳에 입주하고 싶어서 6월부터 문의를 드려 

겨우 입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욕실입니다. 환풍기도 잘 돌아가고 

수압도 쎄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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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도 꽤 넓습니다.

부엌입니다. 미니냉장고가 있고 잘 작동합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이고 꽤 넓습니다.

선반에는 저렇게 휴지도 둘수있고 수건걸이도 있습니다.

입주한날 제 실수로 에어컨 리모컨이 고장나게 되어

에어컨 작동을 못했는데 문의드린 다음날 바로 

새 에어컨으로 교체해주셨습니다.

베란다가 넓습니다. 안쪽에 세탁기 설치도 가능하구요.

옷장입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많이 들어갑니다. 

위쪽 선반도 넓구요.

아직 온지 5일째라서 휑합니다. 방이 넓어요! 

침대가 세미더블인데도 공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인터넷이 무료입니다! 와이파이 기계를 가져와서 

연결해야 되는줄 알았는데 필요없더군요.

그냥 이상태에서 바로 와이파이 쓸 수 있습니다.

 

이 월세에 이 위치에 이 방크기에 인터넷 무료인 곳은 

여러 부동산에 문의를 해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꼭 입주 하고 싶었고 정말 약간의 문제점을 제외하고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동네 자체는 조용합니다. 

그런데 걸어서 10분이면 난바에 번화가이다 보니

뭘 사거나 먹으러 가기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입주전에 상담 시작할때부터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도

브루클린 부동산의 친절함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